기후현 제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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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후현의 동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후루야 게이지.
2. 상세[편집]
기후현의 다른 선거구들처럼 자민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보수 성향인 이유도 있지만, 이 지역에서 계속 국회의원을 배출한 후루야 가문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후루야 게이지 의원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우정민영화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선거에서도 자민당과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될 정도로 정당과 무관하게 개인적 지지세가 있었다.
한편, 후루이 게이지는 아베 신조와 세이케이대학 동문이다. 몇 안되는 국회 내 세이케이대 동문이여서 그런지, 아베가 2012년에 다시 총리에 오르자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당내 요직인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도 맡았었다.
다만 자민당이 도카이 지역에서 크게 선전한 49회 총선에서, 세대교체의 바람을 타고 만 25세의 전국 최연소 후보인 입헌민주당 이마이 루루 후보가 꽤 선전했다. 향후 이마이 루루의 역량에 따라 경합 지역구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후루야 게이지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은 지역구 지부장인 이마이 루루 후보를 공천했다. 이마이 후보는 올해 만 25세로(1996년 4월 4일생), 당선시 최연소 중의원의원이 될것이 100% 확실하다.
공산당은 지난 총선에 출마한 오제키 쇼코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일본 유신회는 야마다 료지 전 의원을 공천했다. 게로시장과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으며, 중의원 소선거구 출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개표 결과, 자민당 후루야 게이지 후보가 승리, 11선 의원이 되었다. 입헌민주당 이마이 루루 후보도 격차를 8%까지 줄이며 꽤 선전했다. 석패율제 당선도 노려볼 수 있는 수치긴 하지만, 아이치현에서 입민당 후보들이 의외의 석패를 당한 경우가 꽤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석패율이 낮았던 이마이 후보의 순번이 밀려 구제 기회를 받진 못했다. 비록 패배했지만, 젊은 정치신인이라 다음 선거에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여당 자유민주당에서는 별다른 일이 없다면 현직 후루야 게이지 중의원이 12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차기 중원선에 출마할 예정이었던 입헌민주당 이마이 루루는 2023년 1월 6일 갑작스레 자민당의 추천을 받고 기후현의회 선거에 출마하기로 선언하면서 입헌민주당에서 제명되었다.# 이후 기후현의회 선거에서 당선되어 자민당 소속 현의원이 되었다.
대신 입헌민주당에서는 2023년 7월, 회사 임원 출신의 마노 사토시(真野哲)를 새로운 후보로 공인하기로 했다.#
일본유신회에서는 야마다 료지 전 의원이 다시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